2014. 8. 22. 13:19 책 이야기

노력의 방법론

노력의 방법론 노력의 방법론
야마구찌 마유, 김명선 | 이보라이프 |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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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을 보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라고 느끼거나 천재일거라 생각하게 될거다. 저자는 노력을 열심히 했다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말이다. 내가 더 놀란것은 아침에 화장을 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남자라고 생각하며 읽은 나에게 뒷통수를 때린 느낌이다. 왠지 고승덕씨가 생각나는 책이다.

 

모든일에는 방법론이 있다.

알지 못하고 실행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사도 T.V를 새로 사도 메뉴얼이라도 훑어 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것과 같다.  그런데, 노력에도 방법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내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노력이라는 말 자체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씀'이라고 사전 정의가 되어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우선,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다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위 두가지면 노력이 완성된다.

 

저자도 말한다. 우선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쓰되 어떻게 쓰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일지를 써내려간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우리가 공부 방법론에서 말하는 내용의 되풀이가 많다. 관련 책을 많이 보신분이라면 새롭게 다가올 것은 없을것 같다. 다만, 이런 책들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적용시킬 것이 몇가지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이제야 알아서 아쉽지만, 학창시절에 이런것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두뇌는 가급적이면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 높은 효율을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방법론을 찾아 다닌다. 그러나, 최고의 방법론은 내가 하고있는 일(목적)을 좋아하고 몰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뛰어 넘는 것은 즐기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선택의 문제에 둘러쌓여 있을때 핵심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과연 이 일(목적)을 즐길수 있는가? 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 특이한 점은 사람을 4가지 성향으로 나누는데 그 기준이 재미있다.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외향적인 사람이고, 읽기와 듣기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 그것을 찾아 강점을 개발하라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읽기에 강점이 있고 약간 말하기도 좋은것 같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못하지만 친근한 사람앞에서는 수다쟁이가 될 때가 자주있곤 한다. 그리고 듣기는 좀 약한 편이다. 저자도 읽기에 강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난 그 읽기를 강화 못한 경우인가보다. 저자처럼 어려운 시험에 붙은이력이 없으니.....

노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준 시간이었다. 저자의 글에 동의 하면서도 내 나름의 생각도 있게 되었다.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을 보니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듯하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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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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